홑겹이라 제작미스가 많아 제작기간이 은근히 길었던 임우.

세벌째가 되어서야 드디어 완성에 이르렀으니..ㅜ_ㅠ

대망의(?) 샘플사진 찍는 날!!!

역시나 방구석 촬영이기 때무네 어둡다..ㅜ_ㅠ

플래시 사용하니까 찍을만해짐

카메라 산지 3년만에 처음으로 플래시 개방ㅋㅋㅋㅋ

모델포스 발산!

성질 더러운 설정이라 성질 더러워보여서 좋긴 한데... 

오픈마 남아는 미셰리가 유일한지라 사진찍는데 은근 어려움이 있다.

이날을 위해 애껴둔(?) 훈민정음 해례본 미니어처.

다음엔 언해본도 사야지+_+

왜이렇게 시도때도없이 째려보나 했더니

가발이 돌아가 있었다-_-;;;;;;;;;;;;;

어쩐지 이렇게 꺼벙한 이미지의 가발이 아닌데(시우아저씨도 쓴 바 있음)

머리안감고 일주일은 공부한 고시생 머리가 되어있더라니...

갓까지 씌워놓고.. 옆태가 참 곱다.

그나저나 갓끈은 구슬하나가 빠져있어서 수정해야되는데 과연 언제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타사바디 피팅을 위해 잠깐 루비공이 찬조출연..............해주셨으나.....

바디 텐션이 너무 헐거워서 옷입히는것조차 버거웠다..ㅠ_ㅠ

텐션을 갈아줘야하는데, 워낙 팔힘 손힘이 없어서.... 어디 맡길데 없나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미셸 바디에 비해 루비공 바디가 엄청 소년소년하다 그리고 노랗다.................

한동안 브리리 미셰리 커플만 봤더니.... 정말 엄청 노래서 살짝 적응안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