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출사(2)

지금 다들 메이크업도 안되있고 해서 사진찍을수 있는애가 얼마 없는데..ㅠ_ㅠ

타리찡만 찍어주기 아쉬워서 시우아저씨도 합류.ㅋㅋㅋㅋㅋ

 

사실 메이크업 받고 온게 마음에 안 들어서, 잘 꺼내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그냥 정말 이녕사진이 찍고싶어서 꺼내주었다...

시우아저씨도 처음엔 다크포스 내뿜으시다가 나중엔 적응함ㅋㅋㅋㅋ

좀더 평범한 옷이었음 좋았을텐데 우리집에 저 사이즈 옷은 저 옷 한벌뿐이므로......ㅠㅠㅠㅠㅠ

심지어 얘 옷도 아님ㅇ<-<

 

 

 

일단 옷과 어울리는 가발로 시작...ㅇ<=<

이거 다 헌원이껀데 ㅠ_ㅠ...

메이크업과 합쳐져서 완전 피곤하고 다 귀찮은 산신령같은 이미지가 완성ㅋㅋㅋㅋㅋㅋㅋ

 

 

 

 

 

 

이 각도 좋음ㅋㅋㅋ 뭔가 레알 동안아저씨 같은 각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발 체인지!!!!

이게 진짜 시우껀데.... 급 소년매력 뽐내심;;;

 

 

 

 

이제 카메라에 적응 된 듯 한...

하지만 내가 다리가 아파오고.

ㅋㅋㅋㅋ

 

 

 

 

 

 

 

 

 

손이 아파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시 집에 들어와서 물품 정리하고 옷갈아입히고 있는데..

오묘한 포스가 느껴져서 의자위에서 찍어봄;;;;

 

 

 

 

진짜 아정타입은 너무 이미지 확확바뀌어서..

찍을때 재미는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손등 힘줄이 아파서 손쓰는거 잘 안하고있었는데..

역시나 100컷쯤 찍었더니 손등이 아파와서 촬영중단 ㅠㅠㅠㅠㅠ

다음엔 더 멋진곳에서 많이많이 찍어줘야지!!!